재외동포청장, LA한인회에 산불 피해 위로 메시지 전달
□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1.14. 로버트 안 LA한인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LA지역에서 확산 중인 산불 피해에 대한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
ㅇ 이 청장은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해 국내의 우려를 전하며, 안
회장으로부터 LA 산불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구호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LA한인회를 격려했다.
ㅇ 또한, 이 청장은“LA동포사회가 재외공관을 통해 필요한 구호
물품 등을 요청하는 경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로버트 안 회장은 “LA한인회는 마스크 10만장 등 구호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였으며, 타 지역 한인사회에서도 후원물품을 보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ㅇ 또“한인사회의 피해규모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LA동포사회에도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LA동포사회에 대한 동포청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