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 진출의 모든 것, 한상넷서
확인하세요”
- 재외동포청, 20일부터 중소기업·스타트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온라인 자문 개시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월 20일부터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온라인 자문 서비스를 ‘한상넷’(www.hansang.net)에서 개시한다고 밝혔다.
◦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재외동포 경제인들로 구성된
‘재외동포비즈니스자문단(별칭 OKBiz)*’이
온라인에서 해외 판로개척에 대한 자문을 진행한다.
* OK Biz는 재외동포청이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재외동포 경제인들로 구성한 자문단으로 해외 시장 동향, 지역별 비즈니스 특성, 법적 이슈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과 사업 확장을 위해 필요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관심있는 국내 기업이나 기업인은 누구든지 무료로
한상넷(www.hansang.net)에 접속해 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자문 서비스를 이용한 기업인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1명 ▴5만원권 1명 ▴1만원권 10명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 재외동포청은 이번 온라인 자문 서비스가 한상넷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 간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상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특히 국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 초기 진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데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한 이번 온라인 자문
서비스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상넷을 중심으로 국내외 경제인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