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29일 KBS 별관서 출범 1주년 기념 ‘2024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 god 박준형‧김태우 사회로 가수 정미조 ‧이무진, 배우 정선아 등 출연 -
- 이기철 청장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재외동포와의 유대감 강화 계기 되길” -
□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5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재외동포청 출범 1주년 기념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ㅇ 재외동포청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외동포와 내국인 간 유대감
및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ㅇ 올해는 출범 1주년(6.5.) 축하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재외동포뿐만 아니라 방청을 원하는 일반 관객 누구나 KB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이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청의 미션과 비전,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재외동포를 이야기하는 음악공연 형식의 무대로 꾸며진다.
ㅇ 페스티벌은 미국에 이민한 후 20년 이상 재외동포로 거주했던
god 박준형과 김태우의 사회로 진행된다.
ㅇ 프랑스 이민 후 40여년만에 가요계로 복귀해 활동 중인 재외동포
가수 정미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뮤지컬배우 정선아, 가수 이무진을 비롯해 시그니처, 이펙스, 카디,
하모나이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ㅇ 코리안 페스티벌은 오는 6월 8일(토) 오후 11시 15분
KBS 1TV에서 방송되며, KBS 월드를 통해서도 전 세계 142개국으로 송출된다.
□ 이기철 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청 출범 1주년을
기념해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재외동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면서 “우리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재외동포와의 유대감 강화뿐 아니라, 재외동포청의 활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붙임 2024 코리안 페스티벌 포스터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