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D-7’….전북대에 운영상황실
열고 본격 준비 돌입
- 재외동포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등 전북대 현장에서
상황실 개소
□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운영상황실이 열렸다.
ㅇ 행사를 주최하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등과 함께 10월15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운영상황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ㅇ 상황실은 대회 종료 시까지 행사 전반을 관리하고, 참가자들의
관심과 문의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 현장 운영상황실은 시설·인프라, 교통·주차, 각종 프로그램 장소
등에 대해 세부 사항을 재점검하고,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최종 조율하면서 빈틈없는 준비 태세를 갖춘다는
각오다.
ㅇ 특히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된 기업전시관과 홍보부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ㅇ 또한 주정차, 셔틀버스 운행 등 교통 대책을 면밀히 검토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 이번 대회는 개회식, 멤버십 및 비즈니스 프로그램,
기업전시회·1:1비즈니스 미팅, 환영 만찬, 폐회식 등으로 진행된다.
ㅇ 특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최초로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만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경연대회, 청년 토크콘서트 등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에 거주하는 한인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모국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글로벌 행사로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등 3천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