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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재외동포청, ‘2024 한글학교교사 초청연수’ 개막

작성일 :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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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청이 7월 22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년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 개막식 을 열었습니다.

7월 22일부터 6일 동안 열리는 연수에는 전 세계 46개국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232명이 참가합니다.

 앞서 3주간 온라인 사전 연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역사 교수법을 집중적으로 배웠습니다.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차세대 동포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합니다.

 

이날부터 6일 동안 열리는 2024년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회에는 해외 46개국 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232명이 참가합니다.

연수회에서는 전체교육 5개, 분과 교육 5개, 지역·종합 토론, 한국의 발전상 체험, 초등학교 수업 참관 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재외동포청 이기철 청장은 개막식 환영사와 기조 강연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보고 느낀 후

이를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축사에 나선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동포청이 한글학교 지원 확대 등 적극적인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글학교를 통한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은

정부의 최우선 동포정책 목표 중 하나입니다.

한글학교 교사 처우개선과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재외동포청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