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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사회 형성과정

  • 가난을 벗어나기 위한 이주

    1시기(조선, 대한제국기) 19세기 중반 ~ 1910년

    <간도·연해도로 이주하는 사람들>
    <하와이 첫 이주 - 1903년 102명 갤릭호 출발>
    1860년대 대규모 흉년으로 간도•연해주 등지로 월경
    • 1860년 북경조약으로 청, 연해주를 러시아에 할양
    • 1864년 문헌상 한인의 최초 해외 이주 (연해주 러시아 관헌, 조선인 14가구 65명에 정주권 부여)
    1903년 대한제국 시기 하와이 이민
    • 1905년까지 7천여 명
    • 사진 신부(1910년~1924년)
    • 2천여 명, 미국 서부로 진출
    1905년 천여 명 멕시코 에네켄 농장 이주
    • 3백여 명 쿠바 재이주
  • 식민시대 수탈•징용 등 강제 이주

    2시기(일제강점기) 1910년 ~ 1945년

    <일본 탄광에 징용된 조선인 노동자>
    <고려인 강제이주 경로 6,000km>
    일본에 의한 강제이주
    • 1910년 국권 상실 후 식민정책으로 인한 일본 이주
    • 1939년 만주, 사할린, 일본 등지로 노동자 징용, 징병
    스탈린에 의한 강제이주(약 6,000km)
    • 1937년 연해주 지역 한인 18만 명 중앙아시아 이주
    • 한국어 사용 금지 등 한민족 수난사
  • 해방 한국전쟁 등 사회 혼란 속의 특수이주

    3시기(8·15 해방 이후) 1945년 ~ 1962년

    <해외로 입양되는 한국 고아>
    해방 이후
    • 극심한 사회 혼란속에서 발생한 밀항자(일본)
    6.25 한국전쟁 이후
    • 국제결혼, 전쟁고아, 해외입양 등 특수이주
    여러 가지 국내외 사정으로 돌아오지 못한 미귀환동포 등
  • 해외이주법 제정 이후 다양한 유형의 이주

    4시기(해외이주법 제정 이후) 1962년 ~ 현재

    <독일 파견 간호사>
    <독일 파견 광부>
    1962년 해외이주법 제정 이후
    • 파독광부, 간호사, 남미농업이민, 월남 파견 등 국외 이주자
    • 현지 출생 외국국적 손•자녀
    1991년 구 소련 해체 이후
    • 공산권 내 고려인 동포사회 포용 시작
    • (연해주 재이주, CIS내 분산이동, 국내 귀국)
    해외 유학, 취업 등 다양한 유형의 이주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