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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jpg 이미지입니다.](/board/fileCodeView.do?code=XuGF8mmJLh+KrMWcfGoB7J027GmDAhpZvJRC7LBt2sq0SN4aWQWFLhnbQ93uQeB7cCiERaFf4KzCVwQ0qdHlqzM2sn5rr4fCzDtCAaamIso=)
지난 2월 한-쿠바 수교를 계기로 재외동포청이 처음으로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쿠바 한인 후손들을 초청했습니다. 이상덕 청장은 환송만찬 자리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꿈에서도
그리워하던 모국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동포 여러분들이 어디에 계시든 대한민국이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쿠바 수교를 계기로 양국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기반이 마련된 만큼, 한인
후손들이 양국 관계를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소중한 외교적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