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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 재외동포청장이 전북자치도와의 협조를 비롯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전북대학교 일원에서 열리며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등 3천여 명이 참가하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최대 행사입니다.
이 청장은 기업전시관이 들어서는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을 비롯해
개회식이 열리는 삼성문화회관,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진수당, 환영만찬 및 폐회식이 열리는 실내체육관 등을 살피며 준비
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호텔을 찾아가 객실 확보부터 시설 상태 등에 대해서도 확인했습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준비가 잘 되어 있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자주 내려와 전북자치도와 차질 없이 준비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