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올해 대회를 역대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동포 경제인들이 새롭게 함께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뜻을 모았다.

 

올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한상경제권으로의 도약 - 한상과 함께 중소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4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동포 경제인 3천여 , 일반참관객 수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상덕 청장은 특히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올해를 ‘한상경제권 구축 원년’으로 선포할 것이며, 이는 향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커다란 마중물이 "이라고 기대했다.

 

     * 한상경제권 :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는 ‘글로벌 경제공동체’를 말함.

 

한편, 이상덕 청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김기문 회장, 이경철 회장과 함께 농협중앙회를 방문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올해 대회의 명예대회장으로 공식 위촉했다.

 

  농협중앙회는 부스 참가는 물론, 이번 대회를 계기로 K-푸드와 중소기업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붙임: 행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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