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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2025. 3. 4.(화) | 배포 | 2025. 3. 4.(화) |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한달앞으로…‘준비 이상무’ - 4일 서울서 재외동포청‧중기중앙회·미주한상총연·매경 합동 점검회의 개최 - 기업전시회 450여개 부스 조기 마감…수출상담 등 차질없도록 준비 다짐 |
□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한달여 앞둔 4일 재외동포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매일경제신문과 함께한 점검회의에서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ㅇ 이날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중앙회 DMC 타워에서 열린 대회 주최․주관기관장 합동점검 회의에는 주최 기관장인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을 비롯해 대회장을 맡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공동주최기관장인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공동주관기관인 매일경제의 손현덕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참가자들은 회의에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주요 운영계획을 공유했고, 기업전시회 부스 모집 현황 등을 점검하는 한편, 주최․주관기관들이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ㅇ 무엇보다 그동안 적극적인 대외홍보와 유치 활동으로 대회 핵심 프로그램인 기업전시회의 450여개 부스가 조기 마감된 만큼, 앞으로 부스 설치와 수출 상담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ㅇ 또한, 이번 대회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동맹 강화의 장(場)으로 삼기위해 국내 주요 인사들과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