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보도시점 | 2025. 2. 7.(금) | 배포 | 2025. 2. 7.(금) |
재외동포청, 애틀랜타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준비 상황 점검 - 공동주최기관 미주한상총연에 대회기 전달…현지 동포사회에 지지 요청 - 이상덕 청장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넘어 ‘한상 경제권’ 구축 원년될 것” |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4월 17~2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 이상덕 청장은 지난 2월5~6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전시 및 컨벤션, 숙박 등 행사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 동포경제인들과 간담회도 열어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한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도 요청했다. 이 청장은 “이번 대회는 기존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넘어, '한상 경제권' 구축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 한상경제권 : 동포기업인‧상공인으로 형성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대한민국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인식, 동 경제권에서 생산‧소비‧교역‧투자‧인력이동.공급망 구축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보호무역주의, 공급망 불안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
ㅇ 이에 100여 명의 동포경제인은 동포사회와 모국과의 상생은 물론 글로벌 경제 위기 대처를 위한 한인 역량 집결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고 금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 이 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미주한상총연) 회장에게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대회기를 전달했다.
ㅇ 대회기를 전달받은 이경철 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동포경제인들이 힘을 합쳐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