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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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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3.()

이상덕 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현장 점검차 미국 방문

- 417~20일 애틀랜타 개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붐업 조성

- 방문길에 LA·휴스턴도 들러 산불 피해 복구활동 청취 및 동포간담회 실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열리는 미국 애틀랜타를 5~7(이하 현지시간)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투자유치의 ()으로서, 매해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3천여명과 일반참관객 1만명 이상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4 17일부터 20까지 미국 애틀랜타 게스사우스 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장은 대회 개최 공동 주최기관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 함께 직접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개‧폐회식, 환영 만찬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게스사우스 벤션 그랜드볼룸, 회의, 기업전시홀 행사장을 찾아 꼼꼼히 확인한 관계자들에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국내 소기업인의 해외진출 수출상담 등을 위한 400 부스가 설치될 전시장부터 재외동포 경제인들에게 이용할 호텔의 객실 확보 현황 시설 상태까지도 직접 체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의 원활한 접근 보장을 위해 주요 동선별 셔틀버스 운행, 주차 공간 확보 교통 대책은 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 등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