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국민의 삶이 이렇게 바뀝니다.

 

(국내동포)“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 연령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정착 단계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 지자체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따라 체류지원, 생활역량 강화, 산업 및 생활안전, 사회적응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국내 소재 민간 단체의 국내동포에 대한 지원이 한층 강화됩니다.

 

(사할린동포)“모든 자녀와 함께 모국으로 귀환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사할린동포 직계비속 1명만이 아니라, 사할린동포의 모든 자녀가 영주귀국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영주귀국하여 국내에 정착 중인 사할린동포와 그 동반가족의 생활에 대한 실태조사가 2025년에 최초 시행되어 향후 실효적 정책 수립에 반영됩니다.

 

(국내 기업)“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동포 경제인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수출계약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에 참여하여 폭넓은 수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됩니다.

 

 (해외거주 동포)이제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국내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있습니다.

  한국 휴대전화 없는 재외국민도 재외공관 방문없이 전자여권과 해외 체류 정보를 활용한 비대면 신원확인 시스템(재외동포인증센터)으로 민간 전자서명 인증서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발급받은 인증서를 통해 국내 전자정부 서비스, 금융, 의료, 교육, 쇼핑 등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휴대전화 본인확인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모든 동포)“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언제든, 모국 소식과 정책, K-콘텐츠를 쉽게 접할 있습니다.

  2025년부터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재외동포와의 소통 플랫폼(가칭 ‘재외동포TV)을 새로 개설하여 운영합니다.

 

  재외동포TV에서 재외동포들의 일상 시간에 맞추어, 정부의 재외동포정책과 재외동포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