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시드니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뿐만 아닌, 이민 1.5세대 현지 태생 2세대 동포들을 비롯하여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참석하면서 세대 소통의 자리가 련되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100 규모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는 참석의사를 밝힌 100 전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최됐다.

 

  100% 성공하는 법’, ‘공감 마케팅’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연에서는 현장에서의 생생한 창업 경험과 업계에서의 성공 노하우 전수했으며 강연 시드니대학교 유학생회,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호주 Young professional association, 차세대호주한인상공회의소 계자들의 질의응답이 계속 이어지면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아울러 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시드니 동포간담회에서는 시드니 한인회장의 환영사, 주시드니총영사의 축사에 이어 김민철 교류협력국장이 동포사회와 본국이 상시 소통할 있는 재외동포 TV 사업을 비롯한 올해 동포청 주요 정책과 사업을 설명했다.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포사회 미래를 위해서 한인 정체성을 가진 차세대 인재육성과 세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정적 세대교체와 함께 동포사회 역량을 강화하여 모국과 세계 동포사회가 상생 발전하면서 한민족 전체의 역량이 모아져, 배가될 있도록 동포사회의 동참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동포청과 한인회 간의 긴밀한 소통채널 구축,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시드니 유치, 복수국적 연령 하향, 청소 모국방문 기회 확대, 한국문화 전파를 위한 정부 지원, 워킹홀리데 참가자의 안전을 위한 사전 교육 등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