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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0.()

러시아‧CIS 고려인 청년들 “재외동포청 ‘한국이해과정’, 핏줄 알게 했다”

- 8개국 32명 대상 한달간 진행…20일 수료식서 소감 밝혀

- 이상덕 청장 “청년들 모국과 유대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20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한국이해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7 22일부터 진행된 과정에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8개국에 거주하는 고려인 청년과 청소년 3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후손인 다니엘 오로자쿠노프(21, 키르기스스탄) 씨는 한국이해과정을 통해 나의 핏줄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에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자긍심이 생겼다 말했다.

 

  그는 이어 “태권도가 가장 재미있었고, 처음으로 한국 악기를 배울 있어 좋았다”며 “키르기스스탄에 돌아가서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정이 생겼다 의지를 보였다.

 

  카밀라(18, 카자흐스탄) 씨는 “모든 프로그램이 흥미로웠고, 다양한 지역에서 고려인을 만날 있어서 좋았다면서 “태권도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MBC, 월미도와 같은 여러 소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기억도 오래 남을 같다 소감을 전했다.

 

행사 공동 주최 측인 경인교대는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한국 역사 교육과 국악 태권도, 한국 요리, K-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