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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시점 | 배포 즉시 보도 | 배포 | 2024. 12. 2.(월) |
재외동포청, 인천공항에 ‘민원실 인천분소’ 열었다 12월 2일 제2여객터미널서 개소식 개최… “재외동포와 소통하는 또 하나의 창구” |
□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2월 2일 통합민원실 인천분소를 기존 송도에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2층 정부종합행정센터)로 이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ㅇ 이날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 신연정 재외동포청 정책자문위원, 김연식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장,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국민의례 △재외동포청장 기념사 △축사 △통합민원서비스 경과보고 △민원실 현판 제막식 세레머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
□ 인천공항에 분소가 개소됨으로써 출입국하는 재외동포들은 더욱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신연정 정책자문위원은 “재외동포청 민원실은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니라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연결하는 다리”임을 강조하면서 “동포청 민원실 인천분소의 인천공항 이전은 재외동포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강력한 제스처가 될 것”이라고 재외동포의 입장에서 기대감을 표했다.
ㅇ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기념사에서 동포청의 광화문 통합민원실과 인천분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하면서 “재외동포들이 모국과 만나는 첫 공간인 인천국제공항에서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포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