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2024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
1 | 업무추진 여건 |
□ 동포사회 세대교체에 따른 한인 정체성 약화
ㅇ 재외동포 사회의 주력이 이민 1세대에서 2세대 이하 차세대로 교체
ㅇ 후속 세대의 경우 혼혈 및 다중 정체성을 가진 재외동포 증가
□ 거주지역별 상황변화에 따른 재외동포 증감
ㅇ (러시아) 러-우 전쟁 등의 영향으로 러시아 재외동포 대폭 감소
* ’21년 대비 43,715명(25.9%) 감소(영주권자·체류자·러 국적 동포 등)
ㅇ (중국) 경기 침체 등의 사유로 귀국하거나 동남아시아 등지로 이주
* ’13년 대비 464,201명(18%) 감소(동포 거주 순위가 1위⟶2위로 하락)
ㅇ (베트남) 우리기업의 투자․진출 증가로 재외동포 대폭 증가
* ’13년 대비 92,133명(51.7%) 증가(동포 거주 순위가 10위→5위로 상승)
[ 재외동포 다수 거주 상위 10개국(천명) ]
국가 | 미국 | 중국 | 일본 | 캐나다 | 베트남 | 우즈벡 | 호주 | 러시아 | 카자흐 | 독일 |
거주 | 2,615 | 2,110 | 802 | 247 | 178 | 174 | 160 | 125 | 121 | 50 |
□ 국내 체류 외국국적동포의 정주화 및 고령화
ㅇ 한국의 선진국 진입, 의료 여건 개선 등으로 귀환 이주 증가
* 국내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 중 60세 이상 비율 : 37.4%(23.6월)
[ 연도별 국내 외국국적동포 현황(’19~23년) ] | [ 국적별 국내 외국국적동포 현황(’23.12월) ]
* 국내 체류 전체 중국인은 942,395명(이중 동포는 70%) |
□ 우리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과 호감도는 높지 않은 수준
[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인 인식조사 결과(’22년) ]
구 분 | 긍 정 | 보 통 | 부 정 |
재외동포에 대한 호감도 | 29.4% (’17년 31.7%) | 57.8% (’17년 50.9%) | 12.8% (’17년 17.4%) |
중국동포(조선족)에 대한 인식 | 14.9% | 30.9% | 54.2% |